안녕하세요. 앞으로  INTO THE B-GARDEN  서우민이라고 합니다.^^

 

BL은 Subculture라 소속이 애매합니다. 개인적으로 동성애를 소재로 했다는 점에서 퀴어소설이지 않나 싶긴 하지만, 일본에서 상업화 된 여성향 장르로서 BL이라는 말이 생겨났고 더 넓게 쓰이는 듯 합니다.

 

제가 처음 BL을 접했을 때, "아니 이 재미있을 걸 왜 아무도 안 보지!!!"(+_+)!!! 사명감을 불태우며 추천을 하고 다녔죠. 하지만,  대형 출판사 e 콘텐츠 중 BL 비율과, 또 그곳에서 만난 많은 독자님들을 통해, 결코 그렇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. 본다고 이야기 하기 뭔가 한 호흡 머뭇거리게 되는... 왜 '태고의 시간'은 읽었다고 당당히 말하면서  BL은 그렇게 말하지 못하니!!!

 

그리하여, 개설 된 지극히 개인적이고! 주관적인! 잡식성! BL컨텐츠 리뷰 블로그입니다.

 

<구성>

 

책소개 : 간략하게 책제목, 작가, 출판사, 출판일, 분량을 소개할 예정입니다.

 

# point1: 한 줄: 책을 읽으면서, "이거다!" 라고 생각 된 한 줄을 소개 합니다. 단, 지극히 주관적, 개인적 관점이므로 소설 소개란에 제공 된 한 줄 혹은 요약 대사들과는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.

 

# point2: 줄거리: 기승전력 4 파트로 줄거리를 소개합니다. 단지, 요즘은 기승전결에 없는 소설들도 많아서, 다소 억지스럽게 정리를 하게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. ㅠ.ㅜ 

 

# point3: 진지충의  review: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지만...ㅡ_ㅡ:::: 좀 많이 진지한 편이라고 합니다. "뭘, 그걸 그렇게까지 생각해!"라는 이야기를 종종(?) 듣곤 한데... 책을 읽으면서 제가 생각한 것을 솔찍히 쓸 예정입니다. 

 

+ 작품 선정을 랜덤입니다. (설정별, 소재별, 키워드(공,수)별, 작가별, 연작순, 발간순 생각은 많았지만, 저는 잡식입니다. 지뢰는 분명히 있지만, 선호는 딱히 없어요. )

 

그럼, 시작해 보겠습니다!

Posted by 진지한Bgarden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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